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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 쉬는 채석포 기행 채석포꽃게와 대하마을

도다리

봄의 진객, 봄의 별미육지의 봄은 파릇파릇한 풀과 대지가 온화해지는 느낌으로 시작되지만 바다의 봄소식은 아마도 도다리가 가장 먼저 전해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통상적으로 도다리 낚시는 3월말부터 많이 이루어진다. 이따금 도다리가 걸려드는 것을 보고 낚시꾼들은 물밑에도 봄이 성큼 다가왔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도다리를 봄의 진객이라고 부르고 있다.‘봄 도다리’,‘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봄 도다리 회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봄 도다리는 손맛보다 입맛이 좋은 고기이다. 도다리는 1년 중 봄에 가장 그 맛이 좋다.가을에 비해 씨알은 잘아도 고소하고 담백한 그 맛이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내들은 남편이 낚시 가는 것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도다리 맛을 아는 아내들은 봄만 되면 남편들을 낚시터로 내몬다고 할 정도이다.

특징

부화된 어린새끼는 전장 12 mm 부터 왼쪽 눈이 이동하며, 전장 25 mm 정도되면 오른쪽으로 완전히 이동하여 이때부터 저서생활로 들어간다. 횟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광어(넙치)와 비슷한데 구별하는 방법은 눈이 왼쪽에 있으면 광어 오른쪽에 있으면 도다리이며 가격면에서도 양식이 많은 광어에 비해 양식이 불가능한 도다리가 더 비싸다.

제철시기

도다리의 제철은 산란과 관계가 있습니다. 도다리는 겨울에 산란을 하며 산란기에는 온몸의 영양이 알과 고니에 모아지기에 육질이 무르고 또 횟감으로 사용할라 치면 고기의 양도 적습니다. 하지만 산란을 하고 나서 새살이 오르기 시작하면 이때부터가 맛이 들기 시작합니다. 즉 겨울이 끝난 3월에 도다리 맛이 좋습니다.

영양/효능

관련음식

도다리는 회 및 세꼬시로 많이 먹는데 세꼬시는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를 잘라 내고 껍질을 벗긴 후 뼈째로 아주 가늘게 자르거나 잘게 다져 한국식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껍질을 벗길 때는 포를 뜨지 않은 상태에서서 머리쪽을 족집게 같은 것으로 집어 꼬리쪽으로 잡아 당기면 잘 벗겨진다.

도다리 어떤 고기인가

도다리는 우리나라 전 연안, 일본 홋카이도 이남 해역, 발해만, 동중국해, 대만 해역 등지에 분포한다. 그리고 서해안에선 가을 겨울에 걸쳐 제주도 서방해역에서 월동하고 봄이 되면 북쪽으로 이동을 한다. 또 남해안에서는 가을 겨울에 진해만 일대에서 산란한다. 산란은 산란기 동안 여러 번 나누어 한다. 어린 새끼는 전장 12mm부터 왼쪽 눈이 이동하며 25mm 정도 되면 오른쪽으로 완전히 이동하여 이때부터 저서 생활로 들어가게 된다.

도다리와 광어의 구별방법

흔히‘좌광 우도’라는 말로 도다리와 광어를 구분한다. 그런데 이 구분법은 고기를 앞에서 봤을 때 눈이 오른쪽으로 향해 있으면 도다리라는 뜻이다. 그만큼 도다리와 광어가 유사하게 생겨서 일컫는 말인데 도다리의 체형은 마름모꼴로 긴 타원형의 광어와는 구분이 되며 체고도 도다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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